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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남 영광서 주택 화재‥11살 소년 사망·조부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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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전남 영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장애를 가지고 있던 10대 소년이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다쳤습니다.

서울 종로에선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소방관들이 까맣게 타 버린 주택 내부를 살핍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전남 영광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방 안에 있던 11살 소년이 숨지고, 80대 조부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