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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6.25 참전용사 고향 찾아 감사 인사 전하는 한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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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해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해마다 6월이면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한 한인 노부부가 벌써 4년째 6.25 참전 미군의 고향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패와 기부금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인영 리포터가 따듯한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시더블러프 초등학교의 두 영웅과 6.25 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다른 880명의 버지니아인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