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독일에서 개막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독일을 찾는 방문객이 천만 명에 이를 거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가 열리는 뮌헨과 베를린, 쾰른, 프랑크푸르트 등 10개 도시에선 길거리 응원 등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독일 여행 중 경기장이나 경기 관람 시설과 같은 다중밀집 장소를 방문한다면 각종 안전사고와 폭행,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외출할 경우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일 방문 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현지 경찰 110번에 신고하고,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 우리 공관이나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글로벌 나우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축구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독일에서 개막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독일을 찾는 방문객이 천만 명에 이를 거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가 열리는 뮌헨과 베를린, 쾰른, 프랑크푸르트 등 10개 도시에선 길거리 응원 등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