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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세브란스·아산병원 "휴진 그대로"…올특위는 "전 직역 투쟁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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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휴진 철회에 이어 어제 범의료계 특위가 출범하면서 의정 갈등이 접점을 찾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특위가 요구한 의대정원 재논의에 대해 정부는 돌이킬 수 없다며 거듭 선을 그었고 연세대와 울산대 의대 교수들은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예정된 휴진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대병원은 무기한 휴진을 철회했지만 세브란스 병원은 오는 27일부터 예정대로 휴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