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서울의대 교수 휴진 철회…갈림길 선 의료 공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휴진 철회…갈림길 선 의료 공백

[앵커]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현장 혼란이 일부 완화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물론 재확산할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분노한 환자들은 거리로 나섭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넉 달 넘게 이어져 온 의료 공백이 진정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일부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 21일, 교수들 중 처음으로 집단 휴진을 공식 선언한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들이 닷새째에 그만둔 걸 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