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제 전기차 공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탄소 중립 흐름에 따라 전기차 전환의 방향성은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와 일자리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인 만큼 위기감을 갖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업계 측은 올해 말로 끝나는 친환경차 구매 세제 혜택 연장과 충전 인프라 고도화, 인재 양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제 전기차 공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탄소 중립 흐름에 따라 전기차 전환의 방향성은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와 일자리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인 만큼 위기감을 갖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