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치료받다가 또다시 마약한 환자들,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치료받다가 또다시 마약한 환자들,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들이 몰래 마약을 다시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조사 중입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인천시 서구 상가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인근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외출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마약 #중독 #치료기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