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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서울,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열대야...남부 올해 첫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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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열대야…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빨라

서울·경기 폭염특보는 해제…체감온도 31℃ 안팎

[앵커]
간밤에 서울에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남부 지역은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서울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죠?

[기자]
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열대야입니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기록은 지난 2022년의 6월 26일이었는데요.

5일 앞당긴 것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