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세계로 가는 K 뮤지컬...성과 이끈 주역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당 매출 100만 달러 이상, '밀리언 클럽' 진입

미국 공연계 최고 권위 토니상 의상상 수상

브로드웨이 최초 동양인 단독 리드 프로듀서 참여

[앵커]
K팝, K 무비, K 드라마! 이제는 한국 뮤지컬도 세계를 넘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문턱까지 넘었는데요.

K 뮤지컬 주역들을 만나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뮤지컬 본고장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위대한 개츠비'!

시작부터 주당 매출액 백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더니

미국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 의상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