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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년 만의 컴백 이승철 "관객이 듣고 싶은 노래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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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2002년 부활 8집 히트

2000년대 솔로 활동…말리꽃·서쪽하늘 OST 인기

"대중 가수는 관객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 불러야"

[앵커]
[보컬의 신],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새 노래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실연의 아픔을 잘 담아내 아이돌이 이끄는 음원 시장에서 관록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38년을 맞는 가수 이승철을 박순표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1986년 부활 1집으로 데뷔와 함께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승철.

엄격한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승철이 밴드의 길로 들어선 건 우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