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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횡포 막아달라" 배달앱 끄고 거리로 나온 라이더·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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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 라이더와 자영업자들이 어제(21일) 하루 배달앱을 끄고 거리로 나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배달 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라이더와 가게 주인들의 부담이 오히려 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 오토바이가 국회 앞 도로에 일렬로 멈췄습니다.

[라이더와 상점주 착취하는 배달의 민족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