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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UN 사무총장 "레바논이 제2의 가자 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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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레바논이 제2의 가자가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의 긴장 고조를 크게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UN 평화유지군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소한 오판이 예상을 뛰어넘는 대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를 지원한다며 연일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