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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외교부, 주한러시아대사 초치..."북한과 군사협력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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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21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에 대한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