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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노소영, 대법원 상고 않기로..."2심 충실하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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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 관장 측은 오늘(21일)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다면서도, 2심 결론이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최 회장 측이 어제(20일) 원심판결 중 위자료와 재산 분할 부분에 대해 상고해, 이혼 소송은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