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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탈리아 축구 스타 바조, 자택 총기 강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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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설적 축구 스타 로베르토 바조가 자택에서 총기 강도를 당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0일 밤 이탈리아 동북부 비첸차 인근에 있는 바조의 별장에 무장 강도 최소 5명이 들이닥쳤습니다.

강도들은 총기로 바조의 이마를 가격하고 일가족을 방에 가둔 뒤 보석과 시계,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이 떠난 뒤 바조는 문을 부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이마 봉합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