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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철회...다음 주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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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갑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중증환자 피해가 우려돼 휴진 철회를 결정했지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저항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병원이 지난 17일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틀에 걸친 투표에서 전체 교수의 73%가 휴진 중단을 선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