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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대병원, 휴진 전격 중단…韓총리 "대화 달려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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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의 선봉에 섰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서울대의 결단은 휴진을 예고한 다른 대형병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5개월 가까이 이어져온 의정 갈등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거란 기대가 나오는데요. 정부는 의사들에게 달려나가겠다는 말로, 대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수들의 휴진 중단을 누구보다 반긴 건 환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