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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北, 이달 들어 세번째 군사분계선 침범…대북전단 재살포에 김여정 "일거리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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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방의 북한군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군이 또 다시 군사분계선을 침범했습니다. 김여정은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을 다시 살포한데 대해 오물풍선 재개를 시사하며 우리쪽을 맹비난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군 병사들이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의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건,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떠난지 12시간도 채 안 된 어제 오전 11시였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이 수풀 제거 작업 중 군사분계선을 20m정도 침범했고, 경고사격을 받자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