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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법원 "노소영 미술관 빼라"‥"이혼한다고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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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SK와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사이의 부동산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SK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미술관이 SK 본사 건물에서 나가야 한다고 판결한 건데요.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SK그룹 본사 4층에 있는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나비는 최태원 SK 회장의 모친이 운영한 워커힐 미술관을 계승한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으로 지난 2000년부터 SK그룹 건물에 입주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