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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살려야겠단 생각뿐"…면허시험 도중 심정지, 시험관이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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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겠단 생각뿐"…면허시험 도중 심정지, 시험관이 살려

[앵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지킨 건 시험장 직원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119구급대원이 구급 장비를 챙겨 황급히 버스로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