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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재원, 與 최고위원 출마 선언..."보수진영 최강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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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차기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우리 당의 지도부를 늘 이기는 정당의 최고 전략사령부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이 거대 야당의 횡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며 본인이 보수진영 최강 공격수로서 당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과 제주 4·3 사건 관련 발언 논란 등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고 지난해 10월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