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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여정 "일거리 생길 것" 오물 풍선 예고…또 군사분계선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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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오물 풍선을 또 보내겠다는 담화를 내놨습니다.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는 작업 중이던 북한군이 또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 벌써 세 번째 입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에 오늘(21일) 오후 낸 담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