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러 조약 항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늘 오후 2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불러 북러 조약 체결 및 군사협력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차관은 북러 군사협력이 명백한 안보리 위반으로, 지역 정세 및 한러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경고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청사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에게 한국어로 짧게 인사했지만,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