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젯밤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 5천 개, 1달러 지폐 3천 장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전했습니다.
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고, USB에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와 트로트 가수 나훈아, 임영웅의 노래 등이 담겼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 5천 개, 1달러 지폐 3천 장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전했습니다.
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고, USB에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와 트로트 가수 나훈아, 임영웅의 노래 등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