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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 역삼동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스프링클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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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발생한 서울 역삼동 아파트 화재에 대해 관계기관이 현장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와 수서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불이 난 집에서 작업하던 에어컨 기사는 용접 도중 불이 붙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감식반은 이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