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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게 사과냐" '치킨집 갑질' 대구 공무원 또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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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서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한 걸음 뒤에 팔짱을 끼고 서 있네요.

어떤 상황으로 보이십니까?

이 세 사람, 식당에서 무례하게 군 뒤 뒤늦게 사과하러 찾아온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입니다.

그제, [지금2뉴스]로 전해드렸죠.

치킨집에서 식사하던 일행 중 한 명이 난데없이 잔에 담긴 술을 쏟아붓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