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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키워봐야 적자만"‥한우 농가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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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음식점에선 소고기 1인분에 사오만 원, 그 이상인 경우도 있죠.

그런데 한우 농가들이 소를 키우면 키울수록 손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에서 25년째 한우를 키워온 민민호 씨,

키우는 소는 70마리에 달하는데, 직원 한 명 없이 혼자 다 합니다.

인건비 부담 때문입니다.

사다 먹이는 사료량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