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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와글와글] "바코드 찍는 척" 뻔뻔한 무인점포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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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의 한 무인점포.

모자를 쓴 남성이 가게로 들어와서 물건을 잔뜩 고릅니다.

이어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는 것 같은데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 뜨죠.

알고 보니 5일 전에도 같은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쳤던 남성이었습니다.

CCTV로 이 모습을 지켜본 업주는 원격으로 가게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고요.

문이 잠겨 독 안에 든 쥐 꼴이 돼 버린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