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재수사 심의 '무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오후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 전 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재수사할지 심의했으며, 최종적으로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한동훈 전 위원장 부부가 딸의 논문을 대필하고 해외 웹사이트의 에세이를 표절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민생경제연구소가 이의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