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루이지애나주, 미국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 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역시 공화당 소속인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서명하면서 발효됐습니다.

법안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