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한반도 포커스] 번갈아 운전대 잡은 북러…브로맨스 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1일) 한반도포커스는 북러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정상은 푸틴 대통령이 선물한 차량을 번갈아 운전하며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풍산개를 선물하고 북한 최고 영예인 김일성 훈장도 수여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회담을 마친 북러 정상.

푸틴 대통령이 선물한 아우르스 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 자리에 번갈아 앉으며 금수산 영빈관 드라이브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