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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저출생 문제 극복" 대책 쏟아졌지만…실효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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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겠다며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여러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아빠들 절반은 육아휴직을 보내겠다, 외국인 가사 관리사를 도입하겠다는 등의 대책인데, 이게 가능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조보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직장인들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이른바 '회사 눈치'입니다.

[조수경/서울 등촌동 : 대체자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쓰기가 좀 꺼려지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