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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1억 요구 vs 매출 과장'…더본코리아-가맹점주 녹취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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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가스 가맹점 매출을 놓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가맹점주들이 서로 녹취를 공개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본사는 '점주들이 1억 주면 조용히 있겠다고 했다', 점주들은 '본사가 매출 월 3천만원 넘을 거라고 했다'고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겁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윤기 씨가 서울에 '연돈볼카츠' 가맹점을 낸 건 지난 2022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