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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35만 가맹점주 울리는 '필수품목 갑질' 막는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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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4천만 원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외식업 평균 매출이 12% 넘게 오르며 매출액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가맹점주들, 웃을 수만은 없는데요.

점주들이 사야 하는 품목을 가맹본부가 팔면서 챙기는 차액가맹금, 일명 유통 마진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