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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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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현재까지 11개월 아기를 포함해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파트 창문 밖으로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오릅니다.

불이 난 층은 물론 상층부 외벽이 모두 까맣게 그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