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베이징서 "면책특권" 버럭... 총장님, 중국인 아니셨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거리에서 길을 막고 멈춰 있는 한 차량.

외교 차량 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경적을 울려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운전자]

이봐요. 대사관 차량은 마음대로 차 세워도 되는 겁니까? 대사관 차량이라고 사람들 다니는 입구를 이렇게 막아도 되냐고요?

그러자 "그럼 어디에 차를 세우냐"는 대답이 돌아오고, 화가 난 뒤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