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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삭제하면 그만? 안 통해"…논란의 다음카페 크게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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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의 모욕이나 성희롱성 글이 논란인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이 카페 운영 방식을 크게 바꾸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글을 삭제해도 작성자 정보를 남기겠다는 겁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다음은 다음 달 15일부로 카페 서비스 약관과 운영 원칙을 변경합니다.

닉네임을 감춘 글에 대해서도 관련한 회원 제보가 들어오면 카페 운영자에게는 회원 정보가 공개되며, 자체적인 전체공개 조치도 가능하게 될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