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문소현 기자
Q.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는데 오늘 전문이 공개가 됐죠?
Q. 북한을 러시아 법은 이해되는데 왜 굳이 '유엔 헌장 51조'는 이게 왜 나온 겁니까?
Q. 이 '상호 지원' 조항이 1961년 북한과 옛 소련이 맺은 '유사시 자동군사개입'에 근접한 것이란 분석이었는데, 조약 내용을 보면 사실상 같은 것 아닙니까?
Q. 반드시 전쟁상태가 아니라도 어제 회담을 계기로 러시아와 북한과 군사·기술 협력은 상당히 강화될 걸로 보이죠?
Q. 전 분야에서 다 온 거 같은데 여기 배석자 구성, 숫자로 봐서는 러시아가 더 적극적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Q. 러시아도 북한이 필요하겠지만 북한 입장에서도 절실함은 비슷할 거 같은데 어때요?
Q. 푸틴 대통령의 이런 행보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은 역시 곱지 않겠죠. 미국은 어떤 입장입니까?
Q. 미국 내 언론과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Q. 그동안 미국은 이란·북한을 제재하면서 핵무기 비확산 노력을 해왔잖아요. 러시아가 이렇게 나오면 소용없지 않을까요?
Q.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도 화제가 됐어요. 어떤 장면들이죠?
Q. '아우르스' 도대체 무슨 차입니까?
Q. 그런데 푸틴 대통령이 새벽 2시가 넘어서 평양에 도착했잖아요. 원래 푸틴 대통령 별명이 지각 대장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일부러 그런 겁니까? 아니면 원래 지각 대장이어서 이렇게 늦게 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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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현 기자(m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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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는데 오늘 전문이 공개가 됐죠?
Q. 북한을 러시아 법은 이해되는데 왜 굳이 '유엔 헌장 51조'는 이게 왜 나온 겁니까?
Q. 이 '상호 지원' 조항이 1961년 북한과 옛 소련이 맺은 '유사시 자동군사개입'에 근접한 것이란 분석이었는데, 조약 내용을 보면 사실상 같은 것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