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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6월 맞아?"...초여름 무더위 속 건강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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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최고 35.8도

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무더위 쉼터' 576곳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앵커]
서울 무더위도 여전합니다.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낮 온도가 35도를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무더위 쉼터를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고 물을 뿌려 도심을 식히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많이 덥죠?

[기자]
네, 조금 전부터 하늘에 구름이 조금씩 끼면서 햇빛은 덜하지만, 여전히 이곳 기온은 3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