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 그리고 14개 시·군, 기업과 손 잡고,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을 위한 선정 기업 지원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전·현직 전문가들이 전북 도내 제조 기업에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 사업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전북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조혁신 1번지로 도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스마트공장이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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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 그리고 14개 시·군, 기업과 손 잡고,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을 위한 선정 기업 지원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전·현직 전문가들이 전북 도내 제조 기업에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