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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물 섞인 경유" 공방…10분 운행하자 시동 안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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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령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를 넣은 A 씨. 10분 정도를 운행해 차를 세운 뒤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비소에 맡겼는데 다음 날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연료에 물이 섞여 있다는 겁니다.

수리비만 100만 원이 들었습니다.

[A 씨 부인 : 이거 100만 원 정도 주고 고쳐도 차가 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한번 물이 들어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