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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대통령 연락책은 이시원? 촘촘한 통화내역 의문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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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 안보실 국방비서관과 11차례 연락

내일(21일) 청문회에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불참할 듯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군 검찰이 이른바 '채 상병 사건'을 경찰로부터 다시 회수해 온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관계자와 개인 폰으로 통화한 기록이 또 나왔습니다. 당시 휴가 중이었던 윤 대통령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임기훈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상 당시 직함 기준)에게도 직접 전화를 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장관에 이어 실무선까지 잇달아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명 요구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