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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강아지 땐 관저, 크면 동물원으로? 윤 대통령 부부 새 가족된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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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털에 검은 얼룩무늬 강아지가 품에 안깁니다.

이어 갈색 얼룩무늬 강아지를 받아 엉덩이를 흔들어 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입니다.

갈색 무늬 암컷은 '알라바이'라 부르고, 검은 무늬 수컷은 '가라바시'라 부릅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받은 선물입니다.

이틀 전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알라바이 한쌍은 검역 과정을 거쳐 한국 땅을 밟았고, 어제 주한국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에서 한국 정부에 공식 인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