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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지진' 부안 인접지역 단층 조사 앞당겨…올 하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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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부안 인접지역 단층 조사 앞당겨…올 하반기 시작

지난 12일 발생한 전북 부안지진을 계기로 정부가 부안군과 인접 지역 단층을 당초 계획보다 이른 올해 하반기부터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라권은 지진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어 오는 2027년 이후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지진을 계기로 조사를 앞당겼습니다.

정부는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지진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발생빈도, 인구 밀집도 등을 고려해 전국을 4~5개 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단층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단층 #지진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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