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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상] 17시간 비행 끝에…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국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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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3대가 19일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 도착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국내 도착한 P-8A는 미국 보잉사가 한국 해군에 납품하기 위해 제작한 6대 중 일부로, 나머지 3대는 오는 30일에 도착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출발한 P-8A가 이날 우리나라 작전해역에 도착하자, P-3 초계기가 환영의 의미로 동조 비행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