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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북러 회담] 군사협력 뇌관, 우크라전 영향은…"北무기 추가로 최전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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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중·이란과 군사협력 확대…북, 러 무기 생산 인력 지원"

미 군사·정보 당국자들 "우크라전 끝난 뒤 미국과 美동맹국도 위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 양국 군사·기술 협력 언급을 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전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기술 협력은 북한 공장에서 만들어진 포탄과 미사일이 더 많이 우크라이나 최전선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