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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재섭 "대표 불출마, 내 무대 아니라고 판단…현실은 여전히 '깜깜'" 결국 한동훈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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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할 거란 관측이 나왔던 김재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대세론이 형성되면서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원이 남긴 글에는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나경원 의원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