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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국토부, 렉서스 RX·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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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렉서스 RX·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정부가 일본 수입차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품질 인증 취득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일본 당국조사를 받은 일본 완성차업체 38개 차종의 수입·판매 여부를 전수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동일한 차량 형식으로 국내에 수입된 차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이륜자동차 티맥스와 YZF-R3에서 문제가 된 부정 인증 부품과 동일한 엔진 및 경음기가 장착된 것으로 파악돼 제작결함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국토부 #렉서스 #야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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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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