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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스톤헨지에 페인트 스프레이 난사...환경단체 "화석연료 퇴출하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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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한 명이 거대한 스프레이 통을 들고 달려 듭니다.

온 힘을 다해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어느새 돌기둥은 오렌지빛으로 얼룩덜룩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의 윌트셔 경찰은

스톤헨지를 훼손한 혐의로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 소속 활동가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화석연료를 퇴출하자며 세계 각국에서 과격한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