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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푸틴 앞 울려퍼진 '조국의 노래'…차 번호판 '7 27 1953' 의미는?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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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24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환영 행사에서 북한은 옛 소련의 곡인 '조국의 노래'를 연주했는데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파벨 자루빈/기자 : '사람들이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곳, 다른 어떤 나라도 알지 못합니다' 가사를 아시겠습니까? 김일성 광장에서 연주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영빈관을 둘러봤는데요.